
안녕하세요, tbn충남교통방송 교통캐스터로 합격한 박나영입니다.
SOOP 스포츠캐스터 합격 후기에 이어, 다시 한 번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저는 나비스피치로 아준생 첫 발걸음을 떼어서 종합반, 마스터클래스, 오픈클래스를 수강했습니다. 덕분에 좋은 기회들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실기나 면접을 앞두고 도움을 요청드릴 때마다 선생님들께서 항상 시간을 내어 주셨는데요. 이번에도 음성 테스트 전날 점검해주신 덕분에 이렇게 합격 후기를 적고 있습니다!
[준비 과정] tbn 앱을 설치해 충남 방송을 꾸준히 청취했습니다. 특히 30분, 55분 교통정보가 나올 때마다 집중해서 들었고, 방송 내용을 직접 받아 적으며 원고의 구성을 분석했습니다.
또 실제 교통캐스터로 근무했던 지인에게 실무에서 어떤 방식으로 리딩하는지, 어떤 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물어봤습니다.
면접 역시 이력서를 바탕으로 예상 질문을 정리하고, 답변을 미리 구상해 연습했습니다.
[점검] 시험 전날 기덕쌤께 점검 받았는데요. 정말 *솔직히* 이 점검 덕분에 합격했다고 생각합니다.
교통캐스터는 처음 도전하는 분야라 애매하게 알고 있던 부분이 많았는데, 하나씩 질문하면서 궁금증을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면접 대비는 역시 나비! 나름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도 점검 때는 떨면서 엉뚱한 답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 시간이 예비 면접이 되어 시험 당일에는 훨씬 덜 떨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솔직한 내 답변을 찾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리딩도 반복반복반복해서 점검해주셨습니다. 시험날엔 피드백을 떠올리며 최대한 적용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기덕쌤 덕분에 면접 준비 방향을 새로 잡을 수 있었는데요. 원래 방송의상+헤어세팅으로 갈 생각이었지만, 기덕쌤께서 극구 말리셨습니다^0^ 저는 최대한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가는 게 전략이라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말씀을 믿고 블라우스+피부화장에 섀도우만+머리 질끈+단화로 면접을 보러갔습니다. 당시에는 ‘이 얼굴로 가도 되나..?’ 싶었지만, 돌이켜보니 정말 제게 필요한 이미지 전략이었습니다.
[리딩테스트 및 면접] 지원자는 15-20명 되는 것 같고, 다양한 지원자를 부른 것 같습니다.
진행순서 예독한 원고 리딩 > 무예독 추가원고 리딩 > 간단한 면접 - 예독시간 1분 - 자기소개 X - 추가원고 리딩 때 ‘이번에는 천천히 해달라’는 요청 있었음 - 1대5 면접 (저는 다섯분 중 세분께 질문 받았습니다)
면접질문 1. 졸업과 첫경력 사이 공백 이유 2. 스포츠캐스터로 어떤 업무를 했는지 간단히 설명 / 방송 주기 3. 거주지랑 거리가 있는데 어떻게 출퇴근할 건지 4. 운전은 하는지
[발표] 시험 본 다음날인 수요일에 전화로 합격소식 받았습니다. 이번주 금요일에 인수인계를 받은 후, 다음주 화요일에 바로 방송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마무리] 나비스피치에 수많은 수강생들이 다녀갔을겁니다. 나비 선생님들께서는 그 수강생들을 하나하나 기억하고 보살펴주십니다. 각 수강생마다 부족한 점은 보완해주시고, 강점은 살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피드백해주셨습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뻗은 손을 잡아주신 나비스피치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불규칙한 방송 일정 때문에 늘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제는 꾸준히 방송을 할 수 있게 됐네요. 충남에서도 나비인으로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글이었길 바라며, 모든 나비인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