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YTN 공채 합격한 황이서입니다.
나비스피치는 제가 아나운서 준비를 처음 시작했을 때 다녔던 학원입니다. 아나운싱의 기초, 그리고 아나운서의 사고 방식, 아나운서가 가져야 하는 태도 등 정말 기본적이지만 다른 곳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기덕쌤이 하신 그 말이 기억납니다. 우리는 방송국을 들어가기 위한 것도 있지만, 들어가서도 잘하는 방송인이 되어야 해. 준비생 때는 들어가기만 하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했지만, 방송국에서 들어와 일하면서 그 말이 맞다는 것을 정말 많이 느꼈습니다. 인성과 성실함이 정말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일하면서 선배들께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있습니다. 바로 ‘딕션이 좋다’입니다. 그것 또한 기덕쌤이 거의 만들어주신 것입니다. 제 뉴스 실력이 이렇게 탄탄할 수 있었던 건 나비스피치에서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한 마음에 이야기 하다보니 길어졌네요.
아래 공채 정보 간단히 적어봅니다.
- 1차 서류 전형 : 방송영상 앵커멘트 2개 제출
- 2차 카메라테스트(약 20명) : 앵커멘트1. 단신1. 타이틀 속보. 영상속보
- 3차 최종면접 (10명) 3대1, 20분 가량, 경력 위주 + 시사 이슈 질문을 받았습니다.
대담을 진행해 본 적이 있는지, 라디오 클로징 매일 쓴다고 했는데 어떻게 쓰는지, 평소에 시사공부 어떻게 하는지,
왜 코스피가 급락했나? 지금 포항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가 무엇인가? 포항시장이랑 국힘의원이랑 사이 안 좋던데, 이유는?
확실히 보도채널이다보니 평소에 시사공부를 얼마나 하는지, 잘 알고 있는지 물어보는 질문이 많았습니다.
저는 최대한 살을 붙이지 않고 깔끔하게 대답하였습니다. 시사공부 같은 경우에는 뻔하게 신문을 매일 읽는다 라고 답하기 보다는 제가 매일 브리핑 하기 위해 아나운서 친구들과 시사브리핑 스터디를 만들어서 시사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공부하였다고 대답했습니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나비인들의 합격을 응원합니다 !